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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를 구성하고 있는 하드웨어들은 온도에 따라 많은 성능의 변화가 나타납니다. 특히 CPU그래픽카드(GPU)는 컴퓨터의 연산을 직접적으로 수행하기 때문에 고사양의 프로그램을 사용할 경우 전력소모량이 많아져 발열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심한 발열로 인해 컴퓨터의 온도가 높게 올라가게 되면 컴퓨터는 내부 하드웨어들을 보호하기 위해 CPU와 GPU의 성능을 일시적으로 제한하여 성능이 저하되는 쓰로틀링 현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가정이나 사무용으로 이용하는 컴퓨터의 CPU와 GPU의 정상적인 온도는 최대 약 92~95℃ 이하이며 그 이상으로 온도가 올라가게 될 경우 하드웨어의 손상을 야기할 수 있으므로 온도를 내릴 수 있는 추가적인 방법을 시도해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컴퓨터를 구성할 때 발열을 제어할 수 있는 쿨러 등이 장착되지만 전 세대에 비해서 많은 성능적 발전이 진행된 인텔의 8세대 CPU이후 부터는 발열 현상이 심화되어 현재 우리는 컴퓨터의 온도를 조금 더 집중해서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CPU와 GPU의 온도를 측정하는 방법으로는 여러가지 방법들이 있지만 가장 간단하고 쉽게 알 수 있는 방법으로는 Hwmonitor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Hwmonitor는 공식 홈페이지나 아래의 링크를 통해 다운로드 할 수 있으며 무설치형 설치형으로 나눠지므로 기호에 따라 다운로드 하시면 됩니다. 압축만 풀어서 사용할 수 있는 무설치형 버전으로 다운로드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Hwmonitor 무설치 버전 다운로드 (출처 : Hwmonitor 공식 홈페이지)


Hwmonitor를 이용한 컴퓨터 온도 측정 방법

다운로드 한 Hwmonitor의 압축을 풀어주고 사용하는 운영체제의 비트에 적합한 버전을 실행해야 합니다. 32비트 운영체제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HWMonitor_x32.exe'로 실행해야하며, 64비트 운영체제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HWMonitor_x64.exe'로 실행해야 정상적으로 작동합니다. 운영체제의 비트를 모르는 경우 '제어판 - 시스템 및 보안 - 시스템'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Hwmonitor를 실행한 모습입니다. 제일 위쪽에 PC의 이름이 표시되며 그 아래부터 순서대로 현재 CPU의 전압과 온도, 전력량, 사용량 등이 표시됩니다. 각 CPU코어별 사용량이 많은 경우 온도가 높게 나타날 수 있으며 100℃에 가까운 온도가 측정된다면 추가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스크롤을 아래로 내리게 되면 저장장치와 그래픽카드(GPU)의 온도, 사용량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컴퓨터를 사용하다가 조금 뜨겁다고 느껴지거나 무거운 프로그램을 사용할 때 Hwmonitor를 실행하여 가장 오른쪽의 Maximum 온도를 확인한다면 발열 상태를 효율적으로 측정할 수 있습니다.


CPU온도가 높게 측정 될 경우 쓰로틀링 현상 뿐만 아니라 다른 하드웨어의 수명에도 치명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으므로 온도를 내릴 수 있는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온도를 내리는 방법으로는 CPU쿨러 교체, CPU 써멀구리스 도포, 언더볼팅 등이 있습니다. 자신의 상황에 맞는 적당한 방법으로 온도를 제어하여 컴퓨터의 손상을 막을 수 있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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